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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수원 갈비 맛집 가보정에 가기 전에 들려 본 행리단길에 위치한 루프탑 카페, 그레비테이트!
내가 갔을 때는 공사 중이라 뷰가 살-짝 아쉬웠지만,
공사 끝나면 얼마나 이뿔까 ㅠ
화성행궁과 팔달산이 시원하게 보이는 뷰로
루프탑에 파라솔로 햇빛을 가려져 한여름에도 뷰를 즐기기 좋은 분위기였다.
내부자리도 있어서 더운게 싫은 분들은 시원하게 에어컨빵빵
힙한 분위기의 내부도 즐기기 좋다.
파라솔 자리, 바자리 등 루프탑 곳곳에 다양한 자리가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춰 원하는 자리에 앉으면 된다!
바 자리는 사진찍기도 좋아서
커플들이나 여자 친구들끼리 와서 다들 한 컷씩 찍으시던 ㅎㅎㅎㅎ
원두도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산미나는 커피를 별로 안좋아해서 고소한 원두로 아아 주문!
커피 주문하는데
넘 눈에 밟ㅎㅣ는 디저트 비쥬얼 !
가보정에 가야해서 배를 비우려고 아침도 안먹었는데,
비쥬얼때문에 너무 궁금해서 결국 시켜본 디저트 !
안에는 부드럽고 생각보다 그렇게 달지 않아서 단 걸 안좋아하는 나에게 딱이었다.
일단 뭐 이건 눈으로 즐기기 너무 좋은 디저트
무조건 무조건 주문 각이다.
해질녘에 앉아서 커피 마시고 싶은 뷰
요즘 같이 날씨 좋을 때 야외를 즐기기에 완벽한 카페!
수원이 가까웠다면 자주 갔을 텐데 아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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