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카페] 온 카페가 포토스팟 천지인 황리단길 베이커리카페, 올리브

경주 핫플 황리단길
카페가 워낙 많아서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인스타그램에 찾아보다
가장 눈에 뛰어 선택하게되었다!

입구부터 사진찍기 너무 좋아보이구오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사람들 피해서 살포시 사진 찍었다

예상과 달리 공간이 넓고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어서 각자 취향에 맞게 앉을 수 있다.
본관 / 별관 같이 나뉘어 있고
그사이에 작은 온돌원룸이 있는데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가 앉기 좋아보였다

계산대 앞에 놓여 있는
올리브에서 제작한 스티커 줍줍 함

커피와 디저트 골라주고용

올리브에서 당일 생산된 다양한 베이커리
당일생산 베이커리가 원칙이라니 믿고 먹어줘야징💗

주문 기다리는 중
본관 센터피스같이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나무
뒤 창문을 통해 기와까지 잘 어울려 멋지다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본관은 사람이 많아서 별관 같은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비 온후 실내는 에어컨때문에 약간 추워서
라떼 주문
그리고 얼그레이그스콘과 에그타르트

베이커리 카페 이름답게 맛있는 베이커리 💗
그저 얼그레이스콘 부스레기가 넘 마니나서
먹기 불편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까 괜차냐

우리가 나갈때쯤 구름이 걷히고
맑아지기 시작해서 해-삐 😆😆

올리브에서
맛있는 디저트와 라떼 마시며 시간 보내니
날씨도 맞춰서 좋아지고
행복만 한 경주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