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때부터 웨이팅이 있어도 기다려 먹을 가치가 있다며
친구가 추천한 핫쵸를 가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신사로 갔다.
11:20분정도에 가게 앞에 도착했는데
이미 7팀이나 대기를 걸어 두었던.....!
웨이팅 걸어둔 후 요 포토스팟에서 사진 찍으면서
기다리니 시간이 금방간다.
다행히 내부는 생각보다 넓어
11:30에 바로 입장 가능했다.
자리는 바자리 & 홀테이블이 있었다.
1-2인이 올때는 오꼬노미야끼 만드는 걸 바로 앞에서 볼 수 있는 바자리도 좋을 것 같당
(✨꿀팁: 테이블링앱을 통해서도 원격대기를 걸 수 있긴 한데 오픈 시간인 11:30이후에 걸 수 있으니 참고! )
일본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노래도 일본 노래가 나온다
서버 분들이 바쁘셔서 그런디 테이블마다 안내가 적혀 있으니 안내를 읽고 주문하시면 좋을 듯 !
클래식오꼬노미야끼가 맛있다해서
클래식과 칸조야끼소바 주문 !
그리고 이 곳이 특별한 점이 바로
기계식 하이볼이 있다는 !
국내에는 아직 기계식 하이볼을 하는 곳이 많지
않은데 바로 이곳에 있다!
그럼 무조건 맛봐야지! ><
우리는 진저하이볼 & 얼그레이하이볼 주문 !
볼때마다 귀엽다고 생각드는
오꼬노미야끼 뒤집개? 주걱? 커터?
요즘 빠진 얼그레이하이볼!
달지 않아서 오히려 좋아!
삼겹살 추가한 야끼소바!
여기에 마요네즈랑 오꼬노미야끼 소스 얹어
먹으니 순삭
하이볼과 찰떡궁합 💗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먹어보았던 오꼬노미야끼와
다르게 높게 쌓여서 그런지 양배추가 너무 무르지 않고
살짝 씹히는 감이 있어 좋았다
나오면서 보니 오꼬노미야끼 자격증까지
소지하신 마스터 분들이시더라구요?
다음에 오면 바자리 앉아서
구경하면서 먹어봐야지 😝😝😝
이제 오꼬노미야끼 먹고플때는
핫쵸로 와야지!
#내돈내산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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