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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맛집3

[데이트코스 추천] 망원 한강데이트 _소금집, 봉쥬르와인, 닭강정 & 돗자리세트 대여 장마가 오기 전 햇빛 쨍쩅 하던 날 다녀온 망원 한강 나들이! 나는 친구들과 다녀왔찌만, 친구들과 가도 좋을 것 같고, 데이트로 가도 너무 좋을 루트라 특별히 더욱 더 추천추천 한다! 우선 첫 번째! 소금집 망원 잠봉뵈르 샌드위치를 유행시킨 소금집. 식당에서 먹는 건 웨이팅이 길지만, 테이크 아웃은 바로 할 수 있다! 그래서 망원역에서 내려 한강 가는 길에 소금집에 들려 잠봉뵈르 샌드위치 픽업! 두 번째! 한강 나들이에 술이 빠질 수 없쥬~? 잠봉뵈르도 샀으니 와인 한병 따줘야지 ! 망원 시장에 최근 와인샵이 생겼다. 봉쥬르 와인! 전혀 뜬금없는 곳에 있지만, 다양한 와인 셀렉션과 함께 곁들여 먹을 것들, 그리고 피크닉용 와인용품도 구비되어 있어 한강 나들이 할 때 아~~~~무 준비 없이 와도 전혀 문제.. 2021. 6. 28.
[망원/카페] 크로플 핫플, 파운야드 베이크샵 크로플 맛집이라며 인스타에 항상 올라와서 궁금했던 곳! 예전 자판기있던 카페가 없어지고 티파니를 연상케 하는 민트색의 파운야드베이크샵이 생겼다.들어가니 빈티지한 물건들로 꾸며진 미국 영화같은데 나올 법한 베이커리st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주문 기다리며 한참을 사진을 찍었다. 핫한 곳 답게 사람들로 시끌벅적 그래서 오래 편하게 있을 곳은 아닌 거 같았다.베이커리류는 쟁반에 담아서 계산대로가서 음료만 주문하면된다. 라떼가 땡겼지만 오늘은 크로플을 더욱 맛있게 먹기위해 아아를 주문!우리는 기본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하였다. 나의 첫 크로플! 두구두규! 내가 예상 했던 맛과는 다르지만 겉은 바삭+ 속은 버터향 가득 촉촉하고 겉에는 시럽이 발려서 달콤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 ㅠ ㅠ 여기는 플레인 크.. 2020. 6. 30.
[망원/맛집] 텐동 맛집, 이치젠 더운 일요일 오후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려 망원에 갔다. 항상 웨이팅이 많아 엄두도 못 냈던 이치젠. 망원에서도 유명한 이곳에 줄 서 있는 사람도 없어서 뭐지 ..? 웨이팅 리스트를 봤는데 웨이팅도 없고 물어나 보자 싶어 입구에 들어갔더니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셨다.😳그렇게 의도치 않게 너무나 쉽게 먹어보게 된 이치젠! 텐동 자체도 한번도 안먹어 본 옥인데 이렇게 쉽게 먹게 되어서 다행!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가 오랜 웨이팅 후 먹으면 높은 기대감에 항상 후회가 더 컸던 맛집 탐방경험으로 웨이팅 있는 곳은 피하는 옥인데 우연히 이렇게 또 럭키하게 맛집을 들려보게 되어 넘나 기분 좋았다.메뉴는 많지 않아서 결정장애가 있는 옥에게는 훨씬 더 도움이 되었다. 나는 아나고 텐동 오빠는 이치젠 텐동주문! (맥주.. 2020.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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