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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Eat

[용산/맛집] 용산 분위기 좋은 브런치 맛집, 바통 (Baton meal cafe)

by 럭키옥 2022.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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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유명한 용산의 유명 브런치 맛집,
바통

역시나 예상한 웨이팅이었고
그나마 다행이라해야하나 3-40분 정도 웨이팅하고
들어갔다

내부는 유명한 만큼
인테리어도 너무 감각적으로 되어 있고
좁은 공간에 여러 자리를 만드느라
좁은 곳에 가득찬 사람으로 유명한 만큼 시끌시끌
역시 핫플...!

사진으로 정리된 친절한 메뉴판 덕에
음식 고르는 것은 쉬었다.

그리고 자주 오기 힘든 맛집이니
온 김에 다 먹어보기로><
그래서 셋이 와서
결국 메뉴 셋에 스프까지 시키고 쥬스까지

BBB쥬스 + 당근 오렌지 쥬스

BBB 라즈베리 바질 비트 쥬스는
맛있을까 궁금해서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람
당근오렌지는 약간 예상 가능한 맛
그래서 나는 BBB쥬스가 더 좋았당

바통 라구 파스타 & 오늘의 수프

여기는 모든 매뉴에 빵이 함께 나오는데
도대체 빵 어디서 가져오는 걸까....?
여기 빵 너무 맛잇음 ㅠㅠ
라구 파스타랑 함께 나온 빵도 넘 내 입맛
스프에 나온 빵도 내 입맛
찐 빵 맛집 💗🫶

보기만해도 행복해지는 전체샷
팝오버 팬케이크에 시럽뿌리고 하몽같이 머그니
넘 완벽 단짠단짠 조합 💗
말모말모~~~ 인기 없을 수가 없는 맛

팝오버 팬케이크 & 바통 슈카

모든 메뉴 맛있고
비쥬얼까지 인스타그램어블
완벽 인스타감ㅇㅣ고요 👍👍

새 손님 들어오기 전 잠깐 찰나에
찍은 다른 자리 모습

정말 싹싹 다 비우고 나온 우리들 ㅋㅋㅋㅋㅋ
진짜 찐 맛이다

정말 맛으로 승부하는 이곳 👍

단점이라면
주차공간이 따로 없는 점과 웨이팅ㅠ ㅠ
그렇지만 이제 예약이 되는 거 같으니
다른분들은 예약해서 편히 가세요!

그리고 좀만 직원분이 좀만 친절하셨으면 좋겠다
이게 맛집에 대한 큰 욕심이려나싶긴하다
그저 퉁명스러울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긴 했다.

그래서 맛과 분위기라는 어마어마한 큰 장점이 있기에
앞에 거론한 모든 단점이 어느정도 커버되긴 한다!
절대 후회하진 않을 가게인듯!
내 입맛에도 너무 맛있구 ㅠ ㅠ 💗
주중에 웨이팅 덜할때나 예약해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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