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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겸 바람쐬러 근처에 와서
오리고기로 두둑히 배불리고
오빠와 상의하면서 할일이 있어 찾아 온 이곳
2월이라 낙엽이 다 진 모습이지만
여름에 얼마나 이쁠까...?
야외자리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날씨가 따뜻해지면 방문해보고 싶은 곳이었다
큰 통창을 통해서 햇빛이 따사롭게
들어와서 실내 어느 자리에서도
햇빛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야외자리에 2층까지 있어 자리는 넉넉하다
햇빛 맛집이다 이곳은 정말
따뜻한 분위기의 천천히카페
화장실은 지하에 위치해서 프라이빗해서 굿
책도 놓여있어서 북카페 같이 커피와 책도 줄길 수 있는
분위기었다.
혼자 조용히 책 가져와서 커피와 함께
시간 보내기 너무 좋아보였다.
직접 로스팅하고 디저트도 직접 굽는 것 같았다
창가를 바라보는 2층 바자리
나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오빠가 주문한 초코라떼
초록초록 플랜테리어
아래에서 바라보는 2층 자리
곳곳이 햇빛이 들어 너무 이쁜 이곳
도시에서 벗어나 좀 조용히 쉬고 싶을 때
차분하게 나만의 시간을 즐기고 싶을때
함께하는 분과 근교 드라이브하고 속닥속닥 수다를 즐기고 싶을때 방문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추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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