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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Asia

제주항공 간사이공항 터미널2에서 교토까지 (하루카특급열차) & 오사카 난바(OCAT)에서 간사이공항 공항리무진버스 이동편 후기

by 럭키옥 2023.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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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토 다녀와서 이번 여행을 통해 도시별 이동편을 정리해보았습니다. 

1. 김포공항->오사카 간사이공항->교토 : 하루카 특급열차 (약 1만7천원정도) 

*제주항공은 간사이공항 터미널 2를 이용하기때문에 교통편을 갈아타려면 셔틀 버스타고 터미널 1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첫날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아침에 도착하자마자 저희는 교토로 이동하는 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가는 가장 편한 이동편이 편할거 같아 선택하게된 

하루카특급열차

하루카특급열차 티켓은 당일에 구매해도 되지만 

미리 구매하면 약 많게는 5천원정도 세이빙 할 수 있더군요! 

그렇지만 요즘 환율이 싸니 그게 그거일수도! 

저희는 미리 와그에서 1.6만원정도에 구매해서 발권기에서 발권만 해서 이동했습니다. 

티켓 판매하는 곳에 가보니 사람이 많아서 발권기쪽에 가니 그쪽에서 도와주시는 분도 있고해서 편하게 발권가능!

찾아보았을 때는 자리 지정이 가능해보였으나 당일 해보니 안된다고 하여 시간만 지정하고 갔음.

우리가 탄 하루카 열차는 6량 정도 있었는데 반은 지정석 반은 비지정석이라 

비지정석에 가서 앉아서 편하게 갔음. 

자리 지정안해도 왠만하면 앉아 갈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서서 가는 승객은 한명도 못봄..!!!

한시간 반정도 소요되었고 편하게 교토역도착 

2. 교토터미널->호텔:  택시 

교토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10분 좀 안되는 거리이고 짐도 있어서 택시를 이용했는데 

요금은 1300-1500엔 사이였던 듯! 

생각보다 택시가 비싸지 않고 우리는 패스를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뿌지 않았습니다. 

터미널 외부로 나가보면  택시 기다리는 줄이 있기때문에  줄서서 편하게 탑승하면 끝!

 

3. 오사카 난바 터미널(OCAT) -> 오사카 간사이 공항: 공항리무진버스 (1100엔)

지하철이나 다른 교통편은 갈아타야하고 짐도 무겁고 하필 비도 와서

원래는 지하철 타려했으나 당일에 급 공항리무진 버스 타고 가기로 결정! 

미리 티켓팅을 하지 않아서 조금 걱정되었지만 거의 1시간마다 버스가 있길래

우선 오사카 난바 터미널(OCAT)로 가봤다.

https://maps.app.goo.gl/CWnvJ2UhEQWWsCUt5?g_st=ic

 

난바 (OCAT) · 3.6 ★ (69) · 버스 정류장

1-chōme-4 Minatomachi, Naniwa Ward, Osaka, 556-0017 일본

maps.google.com

다행히 티켓이 있어서

우리는 1시 10분차였는데 12시 50분정도에 도착해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었음. 

굳이 미리 예약해두지 않아도 될 것 같긴합니다. 

터미널 2층에 공항리무진 버스 티켓부스가 있고

바로 그 앞에서 버스 탑승하니 티켓끊고 줄서서 기다렸다가 바로 탑승하면됩니다. 

우선 짐 먼저 확인하는데 터미널 1인지 터미널 2인지 확인 후 각 터미널에 맞춰 

색깔이 다르게 구분하여 티켓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승차권은 버스 타면서 기사님께 드리면됩니다. 

*제주항공과 피치항공은 터미널 2라고 합니다. 

터미널 2로 가는 승객 수하물은 핑크 티켓을 주던! 

간사이 공항 터미널 도착해서 티켓을 보여주면 확인 후 짐을 줍니다.

교통편 패스를 구매하시는 승객은 지하철이 가격이 더 좋겠지만 

뚜벅이 선호 + 교통편을 자주 타지 않을 분들은 

공항으로 이동시 공항리무진 버스가 훨~~~~~씬 편할 듯 합니다. 

편하긴 정말 편함! 

 

요즘 일본 여행하는 분들이 많은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시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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