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카페] 성북동 카페, 알렉스더커피 - Alex the Coffee

2월 중순부터 이번주까지 정말 정신없고 서터레스 쌓였던 근 한달을 보내고

주중에 급 휴가를 냈다! 

지니도 같이 휴가를 내고 함께 주중 데이트 <3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잘 가지 못하는 곳을 일부러 찾아 가 보았다.

주말에는 주차가 힘들어 잘 가지 못 하는 성북동 나들이!  

예쁜 곳에서 커피도 마시고 좀 여유를 즐기고 싶어서 찾아가게 된 성북동

성북동에 예쁜 카페가 많아서 유명한데 그 중 내가 개인적으로 가고팠던 곳을 가 보았다. 

바로 

알렉스더커피

커피는 다양한 종류가 있었지만,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먹는 우리...ㅋ...

어딜가도 다른 음료로 유명한 곳을 가도 결국 아메리카노 먹는 우리 ㅎ..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 잔 주문! 

일층에는 카페 주문 및 음료 준비하는 공간이 있고, 

2층으로 올라가면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온다. 

알렉스더커피가 유명한 이유 

바로 이 공간! 

야외 마당이 보이는 넓은 창가 테라스 쪽이 너무 이뻐 유명하다. 

도심 속에서 커피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 

멀리 떠나고 싶지만 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을 때 찾으면 좋을 것 같다.

창가 너머로 햇빛이 샤르륵 들어와 너무 예쁜 공간 

셀카도 정말 너무 잘나온다 크으

오랜만에 오빠랑 서로 사진도 찍어주고 함께 사진도 찍고 ㅎㅎㅎ

우리가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야외 공간을 바라보며 앉았다. 

겨울이라 초록초록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갈대와 마른 잎들도 그 나름의 운치를 준다.

봄 여름에 초록초록 빛을 느낄 수 있어서 좋을 것 같고

가을에도 다양한 색깔로 또 계절별 칼라를 제대로 느끼고 즐 길 수 있는 공간 같다.

겨울에도 차분한 느낌의 칼라의 자연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커피 마시고 나와서 잠깐 구경한 마당.

좀 더 따뜻해지면 외부에 벤치에 잠깐 앉아 햇빛을 즐겨도 너무 좋을 것 같다. 

 

마지막으로 성북동 카페 하면 제일 걱정되는 주차 ! 최근 정보가 딱히 없어서 남겨본다.

주차가 확실치 않아서 걱정했는데 보니 예전에는 발렛을 해주었었지만, 최근 공영주차장이 생겼다.

알렉스더커피 바로 근처에 공영주차장이 생겨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 공간은 아주 크지는 않아서 한 20대..? 정도 들어갈 수 잇는 것 같아 주말에는 주차하기 힘들지 않을까 싶었다. 

주차비는 5분당 150원으로 1시간에 1800원 정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