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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Eat

[을지로/맛집] 모츠나베 맛집, 야마야

by 럭키옥 2020.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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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재택근무로
서로 근무일이 엇갈리면서 얼굴 보기 힘들었는데
한달만에 회사자매님들이 모였다!

얼마만인제 서로 힘들었던 이야기 한 뭉치 ㅠ ㅠ
동기 개념이 없는 회사에서 우연히 비슷한 시기를
함께 겪는 친구들이 있어 그래도 행벅 ❤️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모츠나베로 매뉴 결정 하고
을지로 페럼타워에 위치한 야마야에 바로 예약 까지!
당일 예약이었지만 받아주셨다.

모츠나베

치킨 명란 가라아게
명란이 들어갔다고는 하는데 사실 큰 맛은 안난다
그렇지만 치킨은 언제나 맛있지 ㅠ

보글보글 끓는 모츠나베
매콤할 줄 알았는데 나에게는 좀 달큰한 맛이 강했다
음식이 단 거를 좋아하진 않아서
나에게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던 모츠나베
일식 음식은 단맛때문에 아쉽다 항상

여기는 기본 소주 종류가 없었다
다 익숙하지 않은 소주들이라
그 중 가장 저렴했던 안동소주 선택!
안동소주마저도 9천원이었다
술을 마니 먹으러 가기는 안좋은 곳 같다.
대부분 사케이고 한국 술은 지역별 전통주들이 다인데 기본적으로 술값이 너무 비싸다...!
(가장 저렴한 안동소주가 9천원...)
아무튼 안주는 갠츈한데
술 가격때문에 살짝 놀라부렀다;

안동소주가 도수가 높아
우리는 토닉레몬세트를 주문해서 함께 먹었다

개인적으로 소주를 싫어하지만
소토닉은 너무 좋음 ㅠ ㅠ ❤️
특히 안동소주가 향이 굉장히 좋아서
좀 더 약했다면 그대로 마셨어도 좋았을 거 같다.

 마무리는 모츠나베 죽으로
면이나 죽을 추가해 먹을 수 있는데
우리는 죽을 선택!
죽은 약간 김치죽..? 같은 느낌이다.
나는 단맛땜시 그냥 그랬다....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구
안주도 단맛이 강했지만 맛은 맛있었다.
술 가격이 비싸서 오늘 우리 같이 날 잡고 술 먹으러 온 우리에게는 조금 부담스러웠다.
그렇지만 가볍게 드시러 가는 것이라면 추천!
그리고 근처 회사원들 소개팅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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