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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촌데이트3

[서촌/맛집] 서촌 스페인술집, 까예데고미스(Calle de Gomis) 지난 번 우연히 걷다 서촌에서 좋은 곳을 찾아서 오늘도 운동 끝나고 무작정 걷기 시작!걷다가 우연히 발견한 스페인 느낌의 술집, 까예 데 고미스 (Calle de Gomis)저녁을 먹으러 간건데 메뉴판을 보니 여기는 식사보다는 술을 마시기 위한 공간이었다. 그래서 식전주 느낌으로 한잔 하고 저녁 먹으러 가기로 했다. 고미스의 귀여운 메뉴판다양한 와인과 맥주 종류들 그리고 외관부터 실내까지 느껴지는 스페인 감성에 맞게 다른데서 보기 힘든 스페인 산 와인, 맥주 등이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었다.사장님이 아내분과 함께 스페인에서 사셨던 동네 골목 이름이라는 까예데고미스 (4인까지만 받는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새로운 곳에 왔으니, 오늘은 새로운 술을 시도해보기로 하였다. 쎈 술을 좋아하는 지니는 17도의 레알 .. 2020. 6. 7.
[서촌/카페&펍] 서촌 야외 테라스가 있는 카페&펍, 필운동주 요즘 같은 날씨에 걷다가 시원한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이곳! 정말 우연히 서촌 산책하며 지나가다 발견한 곳이다. 사진관&카페/펍 을 함께 운영한다고 한다.내부 자리는 작게 2-3 테이블 있어 많지 않고 야외 테라스 자리가 대부분이다. 점점 더워지는 요즘에 가기 딱 좋은 이곳!다들 지나가다가 어? 이런 곳이 있어 하며 들어오게 만드는 분위기 좋은 곳이었다. 정말 지나가다보면 눈에 뛰고 잠깐 맥주 한잔 하고 싶은 분위기 👍💚맥주, 와인, 차 &커피 모두 가능하고 함께 간단하게 먹을 안주들이 있었다.특히 안주들이 가볍게 먹기 좋고 부담스럽지 않았다. 몇 천원대의 주전부리 부터 감바스 등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주종 별로 맞춤 안주는 다 있었다.야외 자리! 노래가 잔잔하게 들려나와 대화하면서 앉아있기 정말 좋은 .. 2020. 6. 5.
[경복궁역/카페] 서촌 한옥카페 내자상회 크리스마스 이브 날, 오후 반차를 쓴 옥은 광화문에서 맛있는 팀 점심을 즐긴 후, 다음 일정까지 시간이 살짝 떠서 광화문에서 서촌으로 걷고 있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스타에서 봤던 "내자상회"를 보고 급 들어가게 되었다. 내자상회는 경복궁역 예전 탐스카페가 있던 곳이 새로히 단장하여 리빙샵 겸 카페로 운영되고 있었다. 평일 낮에 한적한 곳에 위치해서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히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더욱 맘에 들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리빙샵. 다양한 주방도구와 와인 그리고 동전지갑, 핸드크림, 방향제 같은 잡화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겉에서부터 느낄 수 있었던 힙함이 리빙샵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에도 느낄 수 있었다. 세상힙함 다 갖춤 ㅎ.ㅎ... 특히 화장실에 들렸다가 사용하게 된 핸드워시가 향.. 2019.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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