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 Merlion Park 머라이언파크
- McDonald's 맥도날드 버터밀크 크리스치 치킨버거
- Orchad Road 오챠드로드 ( Bacha coffee 바샤커피 & Orchard Library 오챠드 라이브러리)
- Palm Beach Seafood restaurant
- Night Safari
Merlion Park 머라이언파크
묵고 있는 호텔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머라이언파크
싱가포르 유명 포토스팟인 만큼 낮에 가도 사람이 엄청 많다.
땡볕이 되기 전에 근처 산책하고 머라이언과 한샷 <3
강가 다리 아래에 이렇게 음료나
간단한 음식들도 사먹을 수 있는 곳이 보였다.
맥도날드 버터밀크 크리스피 치킨버거
싱가포르에만 있다는 맥도날드 시그니쳐 메뉴 중 1가지인 버터밀크 크리스피 치킨버거!
싱가포르에 살고 있는 분께서 꼭 먹어보라고 하셔서 점심에 시도해봄!
가격은 9S$ 정도 였던 듯 ?
크리스피 하면서 치킨이 버터리 촉촉하고 찐맛이다!
빵도 폭신폭신 맛있고, 사이에 구운 파인애플이 껴져 있는데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상큼하니 맛있다.
싱가포르에 간다면 꼭 드셔보시길!
구운 바나나가 꽉 찬 바삭바삭 바나나파이 !
한국에는 없었던 것 같으니 이것도 꼭 먹어보세요!
아무래도 시그니쳐라 그런지 다른 버거보다 비쌌습니다.
Bacha Coffee 바샤 커피
커피계의 에르메스라며 싱가포르에 가면 꼭 방문해보아야 한다는 바샤커피!
고급진 인테리어와 서비스, 그리고 패키징이 지갑 열리게 한다.
주중 점심 시간에 방문하였는데도 테이블에서 먹고 가는 경우 30-40분 정도 웨이팅했다.
커피만 구매할 경우 따로 대기 할 필요는 없었다.
다양한 아이템들이 있는데
패키징도 너무 이뻐서 선물용으로 좋아보였다.
나도, 시댁이랑 우리집 그리고 회사분들께 드릴 선물용으로 여러개 구매했다.
싱가폴에서 돈 제일 많이 쓴 곳인듯 ㅎㅎㅎㅎ
디저트도 안먹어보면 아쉬울 것 같아 한 개 주문해봄!
커피는 금색의 큰 팟에 나오는데 가격이 좀 있는 만큼 양이 많이 나와서 당황..!
우리는 두 가지 커피를 주문했는데,
바샤커피는 맛의 차이도 차이지만 맛보다는 각 커피마다 향의 차이가 굉장히 큰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맛은 쏘쏘. 향이 굉장이 풍부하고 오래가서 좋았다.
그리고 바샤커피의 포인트 크림 & 슈가
커피에 타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되는 슈가와 바닐라씨드가 알알이 보이는 크림
원하는 만큼 넣어서 섞어섞어 마시면된다.
크림은 달지 않은 크림으로 슈가로 단맛 조절하면된다.
계산서도 예쁘고,
나오면서 커피 구매하고 담아준 종이백도 이쁘고.
이쁜게 다했다.
싱가포르에 오면 꼭 방문해보면 좋을 듯 !
물론 국내에서도 마켓컬리같은데서 바샤커피가 구매가능한데,
원조답게 종류가 정말정말 다양하고, 구경할 재미도 있는 곳이니 방문해보세요 !
Library @Orchad
물결 책꽂이가 유명한 library@orchad
바샤커피 먹으로 방문한 오챠드로드 근처에 있다고 해서 온김에 방문했다.
여기는 정말 온김에 시간 남으면 방문할만한 곳
굳이 올 필요는 절대절대 없습니다!
Night Safari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웠던 나이트 사파리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나, 카약같은 한국 사이트에서 구매하나
가격은 거기서 거기라. 네이버에 서치해서 나오는 가장 저렴한 곳에서 티켓은 미리 예매했다.
우리가 방문한 나이트 사파리는 9시 타임이었는데 이 시간대는 비추합니다.
동물들을 위해 사파리내 조명이 밝은 것도 아니라
깜깜하니 동물이 잘 보이지도 않고 자러 간 동물들도 많아서 구경하기 정말 힘들었다.
7시 타임정도는 되어야 볼만 할듯....하니 꼭 일찍 가세요.
입장해서 이런 트램을 타고 돌면서 구경합니다.
자리에 따라 보기힘들 수 있으니 자리 잘 잡으시길... !
9시 타임을 비추하는 이유 또 한가지는
시내에서 나이트 사파리가 있는 곳까지 거리가 좀 되는데
약간 서울-분당 거리 정도? 되는 듯.
그런데 나이트 사파리 공원 주변에는 뭐가 없어서 들어오는 택시도 한정적이고
택시도 잡기 힘들고, 버스도 배차간격이 길어서
집에 돌아가기 위해 택시 잡으려고 관광객들이 웃돈 부르고
자기가 먼저 잡았네머네 말싸움하는 구경도 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래서 너무 늦은 시간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2일차 코스도 알차고 재밌게 다닌거 같아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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