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aily/Eat79 [연남동/카페] 연남동 숨겨진 예쁜 카페-카페 히든트랙, 헤이즐 사람 많은 주말 카페 찾아다니다가 우연히 마주친 카페 입구 입구를 보자마자 너어어무무 맘에 들어서 여기다! 하고 바로 들어갔다. 카페 히든트랙, 헤이즐 외관이 너무 맘에 들어서 들어갔는데 들어갈 수록 더 맘에 든다. 잘 찾았다!💚주택을 개조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 지하 지상 공간이 있는데 일관성 있으면서도 각기 다른 작은 포인트들로 공간 별로 다른 느낌으로 꾸며져있었다.네이버에 찾아보니 플로리스트분이 운영하는 카페라고한다. 그래서 그런지 플렌테리어로 초록초록 싱그러운 느낌을 주어 봄여름에 잘 어울리는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지하 공간에는 약간 캠핑느낌 나게 꾸며져 있었다. 핑크빛이라 뭔가 묘한/몽환적 아이돌 뮤비에 나올 법한 모습의 공간도 있었다.공간마다 약간씩 다른 포인트들로 같은 공간이지만 다른 느낌들.. 2020. 5. 30. [연남동/맛집] 오코노미야키 맛집, 소점 친구의 추천을 받고 드디어 와본 오코노미야키 맛집, 소점!연남동에서는 약간 벗어난 위치해 있다. 주택가에 있어 못보고 지나칠뻔...! 낡은 멋이라고 해야하나? 오래된 곳은 아니지만 공간이 오래되고 투박해서 뭔가 일본 영화에서 나오는 장인이 운영하는 맛집 느낌이다.테이블은 많지 않아서 항상 웨이팅이 넘쳐난다고 한다. 아무래도 혼자 운영하셔서 테이블은 많이 두진 않으신 것 같다. 나는 운좋게도 일요일 운영 시간인 1시에 맞춰갔더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메뉴는 많지 않았다. 몇가지 종류의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타코야키, 해물라면, 토마토 사라다.벽에는 귀여운 그림으로 각각의 메뉴가 설명되어있었다.오늘 우리는 오코노미야키 중에서도 히로미사풍 오코노미야키를 선택! 다른 곳에서는 들어보지도 보지.. 2020. 5. 12. [청담/맛집] 싱가폴 PS.Cafe 청담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친구들을 만나러 청담에 갔다. 칭구 생일을 맞이하여 먼 걸음 하여따. 대나무로 둘러싸인 외관이 눈에 뛴다. 도시 속에 작은 숲 느낌이다. 겉에서 보는 거 보다 안에서 밖을 볼때 초록초록 빛이 휴가 온듯한 착각을 잠시나마 준다. 생일이니 케이크 하나는 먹어야지 하며 점심 먹고 어디갈까 하다 가게 된 PS. Cafe! 싱가폴의 유명한 올데이브런치 카페인데 청담점을 작년에 열었다고 한다. 한창 핫할때는 못오고 이제야 와본당. 내부 모습 글루텐프리 케이크도 보이고 다양한 입맛을 고려한 듯한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인들도 굉장히 많았다. 우리는 이미 식사를 했기에 디저트와 차를 주문했다. 우리가 선택한 케이크는 바로 더블 초콜렛 블랙아웃 케이크!! 정말 이름만큰 어머어마 초코렛 .. 2020. 5. 9. [한남동/맛집] 한남동 맛집, 오만지아 나의 생일을 기념해 지니가 사준 생일 디너🧡 내가 가보고 싶어했던 오만지아를 가게 되었다! 오만지아 입구는 오히려 발렛 부스가 더 눈에 뛰어서 약간 헷갈렸는데 발렛부스 지나 계단을 내려가면 오만지아 입구가 보인다.평일 저녁이었음에도 항상 사람이 많아 예약은 필수라고 들어 우리는 미리 일주일 전에 예약은 해두었다. 주중 저녁 7시쯤 갔는데 이미 만석이었다. 8시쯤 지나서는 워크인 고객들도 받는것 같아 보였다. 우리의 테이블은 키친 근처로 넓고 동그란 테이블이라 그런지 옆으로 함께 앉을 수 있게 자리를 배치해주셨다. 케이크를 보시고는 바로 냉장고 보관 해주신다고 하고 모든 분들이 굉장히 친절하시고 친절하셨다..! 계속 확인하시는지 뭔가 필요해보이면 찾기도 전에 다가와서 물어봐주셔서 신기했다. 음식 맛도 맛이.. 2020. 5. 7.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