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aily/Eat79 [충정로/맛집] 숙성삼겹살 맛집, 두툼 회식을 빙자한 나의 사심 채우기! 회사 다닌 지 3년만에 그렇게 가고보팠던 두툼을 가게 되었다. 예약도 안되어 가기 힘든 충정로 핫플..!숙성 돼지고기집, 두툼! 요즘 너무 핫해 가지 못하는 몽탄의 자매 가게라고 한다. 위치가 이래서 그럼지 몽탄 만큼의 인기는 없지만, 이곳도 이 근방 삼겹살 집에서 볼 수 없는 웨이팅으로 유명해서 평일 저녁에도 가기 어려운 곳이다.일찍 퇴근 할 수 있는 금요일 우리는 5시부터 퇴근해서 두툼으로 갔다. 다행히 자리는 있었지만, 2-3테이블만 남아 있었다. 그래서 자리준비 때문에 한 10분 정도 대기하고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우리 이후에 오신 2팀은 결국 웨이팅을 하게 되었다. 다행다행 휴우리는 안쪽 자리를 받았는다.기본으로 나오는 찬들고기판부터 다른 곳에서 보지 못한 .. 2020. 7. 26. [안국역/맛집] 카페 &와인바 계동 이잌 @eeeatseoul 낮에 들어갔다 나오니 밤이 되어있었다!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고, 먹고 마셨던 하루! 몇달 전에 지나가면서 리모델링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뭐가 생길까 기대했는데 우연히 인스타에서 미니백종원, 장진우님이 디렉팅 하였다는 얘기까지 들어 바로 예약하고 친구들과 오게 되었다. ( 참고로, 네이버 예약으로는 저녁 타임이 예약 불가로 떠서 혹시나 해서 전화했더니 예약이 가능했다. 네이버 예약 불가로 되어있어도 전화해보시길...!)친구가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인테리어, 분위기, 노래까지 너무 맘에 든다고 좋아하여서 뿌듯뿌듯 1층은 카페 & 2층은 와인바로 분리하여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는 오늘 저녁 먹으며 와인 한잔 하기로 하여 2층에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와인 리스트가 음식메뉴보다 두툼두툼.. 2020. 7. 17. [망원/카페] 크로플 핫플, 파운야드 베이크샵 크로플 맛집이라며 인스타에 항상 올라와서 궁금했던 곳! 예전 자판기있던 카페가 없어지고 티파니를 연상케 하는 민트색의 파운야드베이크샵이 생겼다.들어가니 빈티지한 물건들로 꾸며진 미국 영화같은데 나올 법한 베이커리st어떻게 찍어도 예쁘게 나와서 주문 기다리며 한참을 사진을 찍었다. 핫한 곳 답게 사람들로 시끌벅적 그래서 오래 편하게 있을 곳은 아닌 거 같았다.베이커리류는 쟁반에 담아서 계산대로가서 음료만 주문하면된다. 라떼가 땡겼지만 오늘은 크로플을 더욱 맛있게 먹기위해 아아를 주문!우리는 기본 플레인 크로플을 주문하였다. 나의 첫 크로플! 두구두규! 내가 예상 했던 맛과는 다르지만 겉은 바삭+ 속은 버터향 가득 촉촉하고 겉에는 시럽이 발려서 달콤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더 맛있었다 ㅠ ㅠ 여기는 플레인 크.. 2020. 6. 30. [망원/맛집] 텐동 맛집, 이치젠 더운 일요일 오후 늦은 점심 겸 저녁을 먹으려 망원에 갔다. 항상 웨이팅이 많아 엄두도 못 냈던 이치젠. 망원에서도 유명한 이곳에 줄 서 있는 사람도 없어서 뭐지 ..? 웨이팅 리스트를 봤는데 웨이팅도 없고 물어나 보자 싶어 입구에 들어갔더니 바로 자리로 안내해주셨다.😳그렇게 의도치 않게 너무나 쉽게 먹어보게 된 이치젠! 텐동 자체도 한번도 안먹어 본 옥인데 이렇게 쉽게 먹게 되어서 다행!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 가 오랜 웨이팅 후 먹으면 높은 기대감에 항상 후회가 더 컸던 맛집 탐방경험으로 웨이팅 있는 곳은 피하는 옥인데 우연히 이렇게 또 럭키하게 맛집을 들려보게 되어 넘나 기분 좋았다.메뉴는 많지 않아서 결정장애가 있는 옥에게는 훨씬 더 도움이 되었다. 나는 아나고 텐동 오빠는 이치젠 텐동주문! (맥주.. 2020. 6. 3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