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aily/Eat79 [광화문] 디타워 멜팅샵x치즈룸 ( 비...ㅊ...ㅜ....feat.빌즈 돌아와) 광화문 디타워 빌즈가 있던 자리에 치즈룸이 생겼다. 안다즈 강남에 있는 치즈룸이 유명하길래 궁금했어서 가보고 싶었어서 회사 끝나고 우연히 기회가 되서 가보았다. 생긴지 꽤 된 후에 방문했기에 아직까지도 이렇게까지 인기가 많은 지 몰라서 그냥 예약하지도 않고 술렁술렁 회사 끝나고 왔는데 다행히 정말 운이 좋게도 딱 한자리 캔슬자리가 나서 바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주중인데도 불구하고 치즈룸은 인기가 많구나....!! 인테리어는 정말 여자들이 좋아하게 되어있었다. 회사 끝나고 소개팅 하기도 좋아보였고, 여자친구들끼리 모임하기도 좋아보이고, 회식하기도 좋아보이고 뭘해도 좋을 거 같은 분위기 이긴 하다. 자리에 앉고 보니 우리가 일찍 온 것인지 빈 자리가 많았다. 다 예약석이라니...믿을 수 없다.. 다들 .. 2021. 6. 28. [녹사평/베이커리] 레터링케이크 & 컵케이크 맛집, 로미스베이커리 작년 나의 생일 케이크로 친구가 사오면서 알게된 로미스 케이크! 이번에는 내가 친구를 위해서 사가게 되었다. 녹사평 언덕베기 골목에 있지만, 네이버 지도에 나온데로 찾아가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다. 녹사평 & 해방촌 부근에 케이크나 디저트 가게가 마땅한 곳이 없어서 근처에 생일 파티가 있을 때 항상 먼곳에서부터 케이크를 사왔어야 해서 힘들었는데 우연히 친구를 통해서 이곳을 알게 된 이후에는 노프라블럼! 내가 방문한 시간은 한 4시 정도였는데 몇 가지 없어서 깜짝 놀랐지만, 이미 많이 나갔는지, 사장님께서 바삐 또 준비하고 계셔 보이셨다. 다행히 내가 원했던 레드벨벳과 클래식 캐럿 컵케이크가 남아 있었어서 마지막 남은 것들을 내가 겟했다! 추가적으로 귀여운 초와 악세사리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2021. 6. 28. [서촌/맛집] 왜 더 유명하지 않은 지 이해할 수 없는 스페인 맛집, 레에스티우 친구가 스페인 음식이 먹고 싶다고 해서 찾아보다가 우연히 찾은 레에스티우..... 솔직히 처음에는 후기도 별로 없고 해서 여기를 가는게 약간 모험이었다. 그렇지만 그 모험 덕분에 정말 맛있는 맛집을 발견했다. 정말 정말 한 입 한 입이 너무 맛있어서 먹으면서 계속 맛있다고 외쳤던 곳이었다. ㅠㅠ 서비스도 굉장히 친절.... 작은 곳이었지만, 들어가자마자 옷을 받아주시고 고급진 서비스를 제공해주셨다. 우리는 셋이 왔지만, 친구 한명이 술을 먹지 않아 와인 한병 까진 안시키고 식사와 함께 하우스 와인 한 잔씩 곁들이기로 했다. 술 안먹는 친구는 레몬비어로! 하몽은 사장님께서 직접 썰어주시는 모습도 볼 수 있고 특별했다. 우리가 주문한 하몽 플래터 하몽과 더블어 쵸리죠, 살라미 등 견과류와 함께 여러가지 햄 .. 2021. 2. 22. [회현/맛집] 양꼬치 & 가지 안좋아 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맛집, 연길반점 우연히 갈데도 없고 새로운 곳에 가자 해서 딱 오빠와 내가 사는 곳 중간인 회현/남대문에 먹을데 없나 해서 우연히 찾은 연길반점. 그 뒤로는 거의 매월 1회 씩은 방문하는 것 같다. 화장실도 안좋고, 자리도 불편하고 그렇지만 정말 오로지 맛때문에 오게되는 이 곳 연길반점 양꼬치 & 어향가지는 무조건 연길반점이다. 웨이팅이 있어도 웨이팅이 이해되는 맛과 가격. 더워도 이 맛과 가격이라면 참아야지 싶은 곳이다. 처음 갔을 때는 영화 범죄도시에 나오는 곳 같아서 조금 쫄았었다. 많이 쫄보라서...ㅎㅅㅎ 주말 애매한 시간대에 가면 운좋게 이렇게 사람 없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이것도 순간입니다. 주중 저녁에는 사람 많아서 예약 필수! 아니면 6시 15분까지는 와야 겨우 한자리 겟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주중에 .. 2020. 10. 7. 이전 1 ··· 5 6 7 8 9 10 11 ··· 20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