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북쪽 여행 후에
남은 마지막 2틀을 공항과 가까운 나하에서 보내기로 하고 잡은 숙소
일단 코로나 시기에 생겨 얼마 안된 신상 숙소라고 해서 잡은 숙소
컨디션, 가격, 위치 3가지 모두 최고인 숙소
가격이 저렴해서 사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멋진 로비와 입구라 당황
로비 옆 카페
하루 종일 운영하진 않고 일정 시간대에만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숙소에 미리 들려서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했다.
렌트카 반납 전에 숙소에 짐을 맡기기 위해 방문
친절하고 빠르게 도움 주셨다.
아담하지만 너무 예쁜 야외수영장
오키나와에 대부분 호텔들은 수영장 개장이 빠른데는 3월 중순 시작하고
보통 3월 말 4월초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비 옆 카페
자리도 넓고 쾌적하고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 보였다.
아담한 사이즈의 방
그렇지만 준비될 건 다 준비되어 있었다.
어차피 잠만 자려고 했기에 룸 사이즈는 크게 상관없었다.
바로 앞에 지하철 역이 있지만 소음은 느끼지 못했다!
도를 닦는 사람 같이 보일 수 있는 잠옷까지 준비되어 있어 좋았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있는 세면대
그리고 커피와 티 물이 준비되어 있다.
냉장고는 정말정말 작아서 음료만 넣어둘 수 있을 것 같다.
작은 샌드위치나 오니기리 정도랑? 정말 얇고 아담한 냉장고였다.
일본 호텔들에는 대부분 옷에 뿌릴 수 있는 섬유탈취제가 있었다. 좋아 <3
침대에 누워 보기 좋은 아담한 티비
일본어 못해서 못봄...ㅎ
화장실
샤워실
어메니티는 다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었다.
요즘 칫솔치약 세트는 없는 호텔도 꽤 많은데 여기는 준비되어 있어서 따로 챙길 필요 없어서 편했다.
2층에 공용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전자렌지, 얼음메이커, 코인세탁기, 자판기 그리고 다리미가 준비되어 있었다.
자판기에 오리온 맥주 가득!
편의점이 걸어서 3-5분내 거리에 2개 있어서 왔다갔다 하기 좋지만,
맥주가 부족할 때 딱인 이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본 창 밖 뷰
지하철 뷰지만 탁 트여서 좋았다.
국제거리까지도 걸어서 10분내 갈 수 있고,
가격 좋고, 지하철역도 가깝고, 주변 편의점도 가깝고, 근처에 이자카야도 많아
여행지 최적의 조건을 갖춘 가성비 호텔 <3
추천추천합니다!!!!!!!!
https://maps.app.goo.gl/zoky5e75v76B6RHZA?g_s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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