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어비앤비 숙소]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에 위치한 오키나와 전통 독채 숙소, Savangi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색이 담겨 여행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에 묵는 걸 좋아하는데 

오키나와만의 양식이 담긴 집에 묵고싶어 찾아보다 알게 된 숙소! 

바베큐를 사랑하는 남편의 

취향에 맞춰 독채에 마당있는 숙소를 할때에  바베큐가 가능한 곳을 선호

이 곳도 가능은 했지만, 숲때문인지 모기에 한방 물렸는데 엄청 크게 붓길래 

 결국 바베큐를 시도하진 못했다. 아쉽 ㅠㅠ

거실

굳이 따지자면 원룸 스튜디오 형식으로 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천과 가구로 분리해서 안방과 거실에 싱글 침대 2개까지 놓여있어

4인까지 오면 딱 좋은 곳! 

이 곳의 공간공간의 인테리어를 보면서

주인이 정말 센스있는 분이라는게 느껴졌다. 

부엌

부엌에는 각종 조리도구와 기본 양념이 구비되어 있었다.

다만, 후라이팬이 타서 제대로 설거지가 안되어있기도 하고 늘러붙어 좀 아쉬웠다. 

이외에 다른 그릇이나 컵 드립커피 내리는 것 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어 좋았다.

거실 / 싱글 침대 2개

안방

안방에는 작은 티비도 있고, 

콘센트가 머리쪽에 있어서 핸드폰 충전하기도 좋았다. 

세면대

우리는 이 곳에서 이틀 묵었는데 

칫솔, 수건등 정말 여유롭게 넉넉하게 준비해두셨다. 최고! 

화장실

화장실에 들어서면 편백나무.?

아무튼 나무 향이 향긋하게 올라와서 좋았다. 

샤워실

일본집에 욕조가 없다는게 너무 아쉬웠다...

오키나와는 본토와는 정말 느낌이 달랐다. 

오히려 하와이/괌/사이판/ 동남아? 느낌이 더 컸던! 

저녁에는 

근처 마트에서 장 봐온 재료로 어묵탕, 회 그리고 오키나와 아와모리소주 <3

굳이 야외에서 먹지 않아도 통창으로 

밖을 즐기며 여유롭게 먹고 마시고 쉬기 너무 좋았던 힐링 숙소 

오키나와에서 살아 보는 느낌을 즐기기에 최고였던 숙소

다음에는 오키나와에서 한달 살기 해보고 싶다 

 

너무 맘에들었던 오키나와 그리고 오키나와 숙소 추천추천합니다! 

인스타그램:savangi_okimawa 

구글맵: https://maps.app.goo.gl/bjmCpGgVYssSERkn6?g_st=it

SAVANGI(さばんぎ) · 322番地 Nakasone, Nakijin, Kunigami District, Okinawa 905-0401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