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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88

[청담/맛집] slowwcheese 슬로우치즈 드디어...!드디어 가보았다..!!!!2번의 시도 끝에 가보게된 그 유명한 치즈 맛집, "슬로우 치즈" 11시 30분 오픈이지만, 이전에 시간 딱 맞춰 갔다가 이미 가득 찬 웨이팅 리스트에재료 소진될 가능성의 얘기를 듣고 포기했었던 슬로우치즈.이번 친구 생일을 맞아서 오늘은 기필코 꼭 먹겠다는 생각으로 11시에 슬로우 치즈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11시 5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주변에 몇 대의 차가 대기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내부에서는 오픈 준비를 하는 모습이어서 기다리다가 혹시 몰라 11시 10분 정도에 문열고 들어가 물어보니 대기를 받아주셨다. 아니나 다를까 이미 내 앞에 4명의 대기자가 있었다..! 대애박!정말 다행히 첫 타임에 들어갈 수 있어서 성공! 11시 30분에 들어갈 수.. 2020. 2. 16.
[광화문/맛집] 일본 가정식 맛집 시카노이에 점심 먹으러 가끔 가는 시카노이에 항상 블로그에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쓰게되었다.광화문 근처 담백하고 정성스러운 가정식을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창 넘어 따뜻한 햇빛이 들어오며 시카노이에의 따뜻한 분위기를 더욱 높여준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시카노이에 내부 뭔가 사장님이 여기저기 다니시며 하나 하나 모으신걸 꾸며둔 느낌 바 자리도 있어서 혼밥 하러 오기도 좋을 듯 하다. 실내 사이즈는 4인 테이블로 3테이블에 2인 테이블 2 테이블 들어갈 정도? 거기에 바까지! 창가 근처에 앉으니 햇빛이 따뜻하게 들어온다. 그냥 찍어도 이쁘게 감성 뿜뿜 예쁘게 나온다. 햇빛 효과 !!!크으 예전에는 직접 주문을 받으셨늗네, 이제 키오스크 기계가 들어와있다. 인물 사진 모드로 찍었더니 살짝 부분 부분.. 2020. 2. 15.
[광화문/맛집] 포시즌스호텔 보칼리노 주말 브런치 곧 결혼하는 친구를 축하할 겸 브런치 파튀 어디서 할까 고민하다가 나름 브라이덜 샤워이니 고심고심하며 식당 장소를 골라 보았다. 최종 선택은 바로 포시즌스 호텔 보칼리노! 보칼리노에 주말 브런치 코스가 가격대비 여러가지 먹을 수 있고 분위기도 낼 수 있어 좋아보여 선택하였다. 친구들이 오지 않아 1층 마루 구경하며 기웃기웃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큰 창을 통해 햇빛이 들며 주말 여유로운 광화문에서 브런치 >. 2020. 2. 14.
[광화문/맛집] 광화문 마라탕 맛집, 마라공방 광화문에 헬스장을 등록한 이후 주말에도 우리의 데이트는 광화문에서 시작! 이날은 전날 과음한 오빠를 위해서 헬스장에서 가볍게 운동한 후 해장을 위해 마라탕 집을 찾아 다니다가 광화문 동화면세점 건물 뒤에 위치한 골목에서 마라공방을 찾았다. 마라탕 집 위생관리가 잘되지 않는다는 얘기를 들은 이후는 맛도 중요하지만 깨끗해 보이는 곳을 찾아다니는 옥. 헬스장과 더 가까운 곳에 다른 마라탕집이 있었지만, 들어가는 입구에 식재료 박스들을 보고는 들어가고 싶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좀 더 걷다 발견하게된 마라공방.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깔끔해 보여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다. 깔끔한 내부를 보니 훨씬 안심이 되었다. ㅎㅎㅎㅎ 주말 오후 5시정도에 가니 아직 이른 저녁시간대라 그런지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것저것 야채..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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