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156 [강릉/호텔] 세인트존스호텔 뿌시기 A to Z (오션뷰, 포이푸카페, 삼공칠포차, 인피니티풀, 조식) 다소 뒤늦게 쓰게 된 여름 호캉스 후기 나의 게으름이란.. 이제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항상 데자뷰 같지만...ㅎㅅㅎ 회사 하계 휴양지 찬스로 좋은 가격에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오션뷰에 가게 되었다. 예쓰 ! 완전 성수기에 가게되니 역시나 사람들 바글바글...! 체크인 시 대기가 엄청나게 많으니 참고하시길 그렇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빠진다. 우리의 체크인을 도와주신 직원 분께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신 없으셔서 그런 것인지 새로오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직원분이 가격같은거를 잘 모르셔서 계속 잘못된 정보를 주시고 여러번 반복해야 얘기해야하고 체크인에 시간이 꽤나 길게 걸려서 당황스러웠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첫 인상은 조금 그랬다. 그래도 나름 강릉에선..갠찮은 호텔 아니었나..? 라고 생각ㅎㅏ며 몇 .. 2020. 10. 7. [회현/맛집] 양꼬치 & 가지 안좋아 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들 수 있는 맛집, 연길반점 우연히 갈데도 없고 새로운 곳에 가자 해서 딱 오빠와 내가 사는 곳 중간인 회현/남대문에 먹을데 없나 해서 우연히 찾은 연길반점. 그 뒤로는 거의 매월 1회 씩은 방문하는 것 같다. 화장실도 안좋고, 자리도 불편하고 그렇지만 정말 오로지 맛때문에 오게되는 이 곳 연길반점 양꼬치 & 어향가지는 무조건 연길반점이다. 웨이팅이 있어도 웨이팅이 이해되는 맛과 가격. 더워도 이 맛과 가격이라면 참아야지 싶은 곳이다. 처음 갔을 때는 영화 범죄도시에 나오는 곳 같아서 조금 쫄았었다. 많이 쫄보라서...ㅎㅅㅎ 주말 애매한 시간대에 가면 운좋게 이렇게 사람 없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이것도 순간입니다. 주중 저녁에는 사람 많아서 예약 필수! 아니면 6시 15분까지는 와야 겨우 한자리 겟할 수 있을겁니다. 제가 주중에 .. 2020. 10. 7. [용산/맛집] 그랜드하얏트 서울, 테판 (Teppan) 주말 런치 시티뷰 한달 전 부터 예약해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날이 드디어 왔다 ❤️ 코로나로 인해 의도치 않게 불어나는 여행곗돈... 결국 올해는 여행은 포기하고 맛집 탐방으로 변경 그 대망의 첫집이 바로 그랜드 하얏트 테판! 워낙 유명하고 고급져서 궁금했는디 드디어 가보게 되었다.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를 쓰고 요리해주셨다. 소독물티슈도 준비되어 있어 사실 사용하진 않았지맘 좀 더 안심되는 느낌 ㅎ 자리 배치도 팀별 사이 한 자리씩 비워 최소한의 거리를 두게 해주어서 맘도 몸도 편히 식사할 수 있었다. 예약 전에 다른 블로그들을 참고하여 현재 공사장인 주차장 뷰는 피하고 시티뷰로 예약 한달 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첫 타임 시티뷰가 풀 북킹 되어 두번 째 타임으로 예약 가능했다. *시티뷰를 바라신다면 꼭 미리미리 예약하시길! .. 2020. 10. 6. [이태원/카페] 아담한 한남동 카페, 유성카페 한남동 저녁 약속 전에 잠깐 오빠와 커피 한잔 하러 들린 유성카페 중식당과 한식당 사이 아담하게 귀엽게 자리 잡고 있다.입구 쪽 자리는 통창으로 햇빛을 쬐며 커피 한잔 하기 너무 좋게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그렇지만 아직은 너무 덥고 개인적으로 피부 타는 걸 안좋아해서 안쪽 자리로 ㅎㅅㅎ화이트/아이보리톤을 기본으로 꾸며진 공간이었는데 벽쪽마다 동양적인 그림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모던함 속에 동양적인 요소들로 꾸며져 색달랐다.요즘 커피 위주의 카페가 대부분인데 이 곳은 차가 주력 상품인지 커피 보다 더 다양한 종류의 블렌디드 차가 준비 되어 있었다. 커피를 못 드시는 분들이 가면 더욱 좋을 듯! 그렇지만 우리는 올만에 케이크를 먹기로 해서 결국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ㅎ... 차는 다음에 마셔보아야징 !.. 2020. 8. 23.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3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