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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이자카야] 일본 감성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해산물 전문 이자카야, 무사시자 인스타그램에서 후쿠오카 이자카야 찾아보다가 알게된 제대로 일본감성의 이자카야, 무사시자 인기가 많은지 현재 후쿠오카내에 4호점 까지 연 곳이었다. 우리는 본점에 방문해보았다. 귀여운 글씨체의 한국어 안내 이외에는 다 일본어 & 영어 설명이었다. 우리는 예약을 안했지만, 가능하다면 예약을 하고 가길 추천! 우리는 둘다 일본어를 하지 못해서 전화예약이 어렵고 한국으로 치면 캐치테이블 같은 앱을 통해서도 예약이 가능한 것 같았지만, 번역이 잘안되고 해서 불편해서 결국 우리는 오픈런을 선택했었다. 5시에 착석하였는데 다음예약때문에 1시간 반정도 시간제한이 있다고 괜찮으냐고 물어보시고 동의 후에 자리를 안내해주셨습니다. 1시간 30분이면 충분한 시간 2023. 3. 10.
[일본/에어비앤비 숙소] 오키나와 북부, 모토부에 위치한 오키나와 전통 독채 숙소, Savangi 여행을 가면 그 지역의 특색이 담겨 여행지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숙소에 묵는 걸 좋아하는데 오키나와만의 양식이 담긴 집에 묵고싶어 찾아보다 알게 된 숙소! 바베큐를 사랑하는 남편의 취향에 맞춰 독채에 마당있는 숙소를 할때에 바베큐가 가능한 곳을 선호 이 곳도 가능은 했지만, 숲때문인지 모기에 한방 물렸는데 엄청 크게 붓길래 결국 바베큐를 시도하진 못했다. 아쉽 ㅠㅠ 굳이 따지자면 원룸 스튜디오 형식으로 봐야할 것 같다. 그리고 천과 가구로 분리해서 안방과 거실에 싱글 침대 2개까지 놓여있어 4인까지 오면 딱 좋은 곳! 이 곳의 공간공간의 인테리어를 보면서 주인이 정말 센스있는 분이라는게 느껴졌다. 부엌에는 각종 조리도구와 기본 양념이 구비되어 있었다. 다만, 후라이팬이 타서 제대로 설거지가 안되어있기도.. 2023. 3. 5.
[오키나와/호텔] 컨디션, 위치, 가격, 편세권 모두 갖춘 최적의 가성비 나하 호텔, 호텔 스트라타 나하 오키나와 북쪽 여행 후에 남은 마지막 2틀을 공항과 가까운 나하에서 보내기로 하고 잡은 숙소 일단 코로나 시기에 생겨 얼마 안된 신상 숙소라고 해서 잡은 숙소 컨디션, 가격, 위치 3가지 모두 최고인 숙소 가격이 저렴해서 사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너무 멋진 로비와 입구라 당황 로비 옆 카페 하루 종일 운영하진 않고 일정 시간대에만 운영하는 것 같았다. 우리는 숙소에 미리 들려서 컨시어지 서비스를 요청했다. 렌트카 반납 전에 숙소에 짐을 맡기기 위해 방문 친절하고 빠르게 도움 주셨다. 아담하지만 너무 예쁜 야외수영장 오키나와에 대부분 호텔들은 수영장 개장이 빠른데는 3월 중순 시작하고 보통 3월 말 4월초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로비 옆 카페 자리도 넓고 쾌적하고 다양한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어 보였다. 아.. 2023. 3. 5.
[송파/맛집] 송리단길 분위기 좋은 이자카야, 사케쇼프 송리단길에 위치한 이자카야 / 사케바 사케쇼프! 사케쇼프라는 이름이 무슨 뜻일까 했는데 사케샵의 일본어 발음이었다.! 갑자기 귀여운 느낌의 이름 ㅎㅎㅎㅎ 주중 저녁에 급 친구가 잠실로 오기로 해서 찾아보다가 분위기도 메뉴도 후기도 좋아보여서 혹시 몰라 당일 캐치테이블로 예약 하고 방문! 일본식 바/ 다이닝인 만큼 해산물 메뉴가 대부분이었다. 우리가 갔을때는 우니가 솔드아웃이라 넘 아쉬웠다 후기보고 많이들 시키는 메뉴들로 일단 시도 사시미플레이트 3인 전복내장파스타 그리고 사케 ! 다양한 사케가 있었는데 우리는 맨 마지막 히야시보리 다이긴죠 선택! 니혼슈 어워드 금상인데 가장 저렴해서 시도해보았다 하이볼과 맥주도 있는데 특이하게 유주 하이볼 + 유즈생맥주가 있다 다음에 오빠랑 오게되면 시도해봐여지 테이블 ..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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