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기간이라 볼거리가 더욱 풍부했던 잘츠부르크!
사실 제대로 서치해보고 간 곳이 아니라,
뭔지도 잘 모르고 눈으로 즐기고 온 곳입니다.
설명은 많지 않고 사진으로 설명을 다해보렵니다!
코스: 레지덴츠광장(크리스마스마켓) - 레지덴츠 박물관 - 잘츠부르크대성당
레지덴츠광장
아침일찍이라 아직 사람이 많지 않았던 광장
이제 막 크리스마스마켓도 오픈 준비중이었다.
중앙에 큰 트리를 중심으로 꾸려진 크리스마스마켓
저녁에 왔으면 더 좋았으려만 ㅠㅠ 아쉽지만 일정이 있는지라!
정말 사고싶었던 아이템들이 한두개가 아니었지만
출장에 겨우겨우 껴서 잠시 온 휴가였기에 짐을 너무 늘리수도 없어 아쉽지만 눈으로만 구경
레지덴츠박물관
광장 구경하다가 옆에 있길래 뭔지도 모르고 갔던 박물관
그렇지만 안갔으면 정말 후회할뻔
내부 공간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서 개인적으로는 잘츠부르크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다
샹들리에들이 정말 멋졌던 곳이다.
그래서 정말 샹들리에 사진 엄청 찍은 듯 ㅎㅎㅎㅎ
정말 휘황찬란했던 내부 공간
겉에서만 보았을 땐 내부에 이런 공간이 있을거라고 상상도 못했던 공간이다.
사진에 담기지 않지만
정교하고 화려한 내부 장식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입 벌어져서 구경했다.
내부에 있던 카페
레지덴츠 대성당
여기도 어쩌다가 들어갔던 ㅎㅅㅎ...
잘츠부르크는 큰 도시도 아니고 갈곳도 많지 않은데
발품 팔아서 여기저기 들어갈 수 있는 곳은 다 들어가다보면 멋있는 공간공간
겉은 소박한 듯하나 내부들이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어 볼 곳이 많았던 공간이다.
겉에 속아 뭐 없겠지 하고 안들어가지말고 모든 문을 두드려보아야 할 도시같다!
뭐가 뭔지도 잘 모르지만 눈이 정말 즐거웠던 잘츠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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