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잘츠부르크] 잘츠부르크 1박 여행 일정 코스 Part.3 (마켓, 모차르트생가&박물관, 미라벨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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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잘츠부르크 마켓 - 모차르트 생가 - 모차르트 박물관 - 미라벨 정원 (모차르트 음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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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츠부르크 마켓 

신기하게 어딜가나 이런 하트 사과가 있던 마켓 

새로운 것들도 많고 현지인 체험 같아서 좋았던 마켓 구경 

그래서 해외에 가면 꼭 마켓 구경을 하게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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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생가 + 모차르트 박물관 

모차르트 생가와 박물관은 따로 위치해 있는데 

먼저 모차르트생가를 방문했다. 

정말 작은 도시라서 지나가다가 사람이 많이 몰려있다 하면 관광명소이다. 

겉에만 슬쩍보고 지나쳤다.

그리고 산책겸 구경한 잘츠부르크 

다리에는 자물쇠도 잠겨있고 귀여웠다.

 

그렇게 걸아서 잘츠부르크 시내 구경하다가 

들린 모차르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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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박물관

스윽 훑어보고 

기프트샵에서 작은 오르골 같은거 구매하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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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벨 정원 

조경이 정말 멋있게 되어 있던 미라벨 궁전

사운드오브뮤직의 촬영지로 유명한 곳 ! 

꽃이 피고 초록초록 새싹이 나는 봄에 왔으면 지금보다 더 아름다웠겠지?

그렇지만 겨울에도 아름다운 공간이었다. 

그러다가 옆에 모차르트 음악 대학이 있어 

유럽의 대학은 어떨까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내부는 학생들에게 방해될까 사진을 찍지 않았다. 조용히 구경만 하고 나옴....

그러다가 테라스로 연결된 곳이 있어 우연히 보게된 전경.

운 좋게 미라벨정원 전경도 보게되고... 

더 바랄것 없이 즐기고 구경했던 잘츠부르크! 

작은 도시라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더 마음에 들었던 도시이다. 

빠르게 보면 반나절 여유롭게 보면 하루에서 1박 2일이면 충분한 도시 같다.